brunch

정해인 “정소민과 진짜 사귀냐” 질문에 “노코멘트”‥

“부인 안할게” 정해인,정소민

by 오토카뉴스
2-1-7.jpg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정해인이 영화와 드라마에서 극과 극의 캐릭터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각각 액션과 로맨스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데, 두 작품의 상반된 매력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베테랑2'에서는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고,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는 배우 정소민과 함께 달달한 로맨스를 그리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2-2-8.jpg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추며 형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전작 '베테랑'이 너무 잘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에 합류하는 데 부담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지만, 캐릭터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그는 "'박선우'는 전작의 악역 조태오와는 다른 차가운 느낌의 캐릭터로, 나르시시스트와 소시오패스적 성향을 가진 인물이다"라고 설명하며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3-7.jpg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정해인은 또한 '베테랑2'에서의 황정민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황정민 선배님은 카메라에 나오지 않는 장면에서도 열연을 펼치셨다"며 그의 연기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정해인은 자신도 30년 후 후배들과 함께 연기를 할 때 황정민처럼 열정적으로 임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2-4-5.jpg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이와 더불어 정해인은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소민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하며,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 덕분에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정소민과의 친근한 분위기와 티키타카 호흡이 실제 열애설까지 불러일으킬 정도로 각별한 모습을 보였지만, 정해인은 이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답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호흡이 좋다는 평가에 대해 "그만큼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5-4.jpg 배우 정해인/출처-온라인커뮤니티

마지막으로 정해인은 '베테랑2'의 VIP 시사회에 '엄마친구아들' 출연진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며, 작품 간의 끈끈한 동료애와 의리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티몬 대표 “인수합병 논의 중인 기업 두 군데…원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