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인물이 있다. 1987년 6월 9일 최루탄에 피격 당해 사망하면서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이한열 열사다. 그로부터 37년 후 국민들은 12.3 계엄사태에 맞서 또 한 번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목포의 한 슈퍼에 진열된 37년 전 낡은 신문이 찡하게 가슴을 울린다. 민주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