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 하코이

시원한 말차클라우드와 귀여운 키티쿠키

by 서리태

망원동 골목에 있는 신상카페로, 키티쿠키가 너무 귀여워서 먹으러가봤다.

내부는 아담해서 10명정도 들어오면 만석인 작은 카페였는데, 그래서그런지 더 아늑하고, 망원동에 어울리는 로컬하고 편안한 분위기였다.

하코이


주문한 시그니처 음료 '말차 클라우드'는 코코넛워터 위에 말차크림이 가득 올라간 메뉴였는데, 코코넛워터하면 편의점의 지코음료가 생각나서 살짝 걱정하면서 주문했지만 생각보다 코코넛비중이 강하지 않고, 말차와 잘어울려서 조화롭고 맛있었다.


방문한 이유였던 대망의 키티쿠키는 초코와 버터쿠키로 귀여운 키티쿠키 두개와 함께 하트모양 쿠키가 같이 나왔는데, 맛은 평범한 버터쿠키였지만 비주얼이 너무 귀여워서 그 자체로 만족스러웠다.




카페는 소품샵과 함께 운영하는 곳인 만큼 판매중인 다양한 소품들도 엿볼 수 있었는데, 귀여운 팬티모양 숟가락 받침대가 귀엽고 예뻐서 특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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