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사는 이유
학군지에 산다고 하면,
“교육열 엄청 높겠어요~!”
이 말, 정말 많이 들어요
.ᐟ
근데 막상 살아보니,
제가 느낀 목동은
공부만 하는 동네라기보다는
아이들 삶 전체에 관심이 많은 동네였어요
공부 얘기도 자연스럽게 하고,
아이랑 어디 다녀왔는지
요즘은 어디 여행 갔는지도
편하게 나누는 분위기요
학원을 많이 다니든,
집에서 엄마표를 하든
그게 유난이 되지 않는 것도
엄마표하는 저에게는 꽤 큰 포인트였고요
.ᐟ
저희 부부는
교육에 엄~청 진심인 스타일은 아니에요
대신, 아이들이 흘러갈 방향이
어렴풋이 보이는 환경 안에는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희는 ‘교육열’보다는 ‘환경’을 선택했고,
지금도 그 선택 안에서 하루하루 살아보고 있어요
학군지 이사 고민 중이신 분들,
각자 상황도 기준도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무서운 곳은 아니더라구요”
(지방 출신 투빈맘이 직접 살아보며 느낀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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