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제한 없는 진짜 무료 사용법은? 윈도우 앱 vs 앱플레이어 완벽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손가락으로, 혹은 터치펜으로 그림을 그릴 때 가장 많이 쓰는 국민 앱 이비스 페인트(ibis Paint X). 기능은 포토샵 못지않게 강력하지만, 작은 화면에서 그리기 답답하셨던 적 있으시죠?
이제 이비스 페인트를 PC의 넓은 모니터에서, 마우스나 판 타블렛을 연결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윈도우 PC에 설치하는 공식적인 방법과, 무료 사용자라면 꼭 알아야 할 시간 제한 피하는 팁까지 정리해 드립니다.
가장 안전하고 깔끔한 방법은 윈도우에 기본 내장된 스토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설치 파일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실행: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누르고 Microsoft Store를 검색해서 실행합니다.
검색 및 설치: 검색창에 ibis Paint를 입력합니다. (모바일과 달리 PC판은 이름 뒤에 X가 안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파란색 설치 또는 받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설치가 완료됩니다.
여기서 정말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모바일 앱인 이비스 페인트 X는 광고를 보면 모든 기능을 무료로 무제한 쓸 수 있었지만, 윈도우 공식 앱은 정책이 다릅니다.
무료 사용 제한: 윈도우 공식 앱은 하루 1시간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1시간이 지나면 저장이 안 되거나 기능이 잠깁니다. 계속 쓰려면 프로 애드온(유료 결제)을 구매해야 합니다. 따라서 잠깐씩 그림을 수정하는 용도라면 공식 앱이 좋지만, 장시간 무료로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아래 3번 방법을 추천합니다.
PC에서도 모바일처럼 광고를 보고 무제한으로 무료로 쓰고 싶다면,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앱플레이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컴퓨터 안에 가상의 스마트폰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추천 프로그램: 블루스택(BlueStacks), 녹스(Nox), LD플레이어 등 설치 방법:
블루스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블루스택을 실행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로그인합니다.
거기서 이비스 페인트 X를 검색해서 설치합니다.
이렇게 하면 컴퓨터에서도 모바일 버전과 똑같이(광고 보고 브러시 해제 등) 시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폰으로 스케치하고 PC로 채색하고 싶다면 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을 활용하세요.
업로드(모바일): 이비스 페인트 내 갤러리에서 옮기고 싶은 작품의 i(정보) 버튼을 누르고 업로드(구름 모양)를 선택합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 연동 필요)
다운로드(PC): PC 버전 이비스 페인트에서 설정(톱니바퀴) > 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 로그인하면, 폰에서 올린 작품 파일(IPV)을 그대로 내려받아 이어서 그릴 수 있습니다.
Q. 맥(Mac)북에서는 안 되나요? A. 맥북에는 윈도우 스토어가 없어서 공식 PC 버전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다만, M1, M2, M3 칩이 탑재된 최신 맥북(실리콘 맥)이라면 앱스토어에서 아이패드용 이비스 페인트 앱을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판 타블렛(와콤 등) 연결이 되나요? A. 네, 윈도우 공식 앱과 앱플레이어 방식 모두 타블렛 필압을 지원합니다. 다만 앱플레이어의 경우 설정에서 필압 감지 옵션을 켜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Q. PC 버전이 폰 버전보다 좋은 점은 뭔가요? A. 화면이 커서 눈이 편한 것은 물론이고, 단축키(Ctrl+Z 등)를 키보드로 쓸 수 있어 작업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또한 폰보다 성능이 좋은 컴퓨터를 쓰면 레이어를 많이 만들어도 렉이 걸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