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면 가전제품 사용량이 늘어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기 마련입니다. 한국전력(한전)에서는 출산 장려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복지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 현재도 신생아 가구 혜택은 대상자라면 반드시 신청해야 할 필수 복지입니다.
오늘은 다자녀 및 신생아 가구 전기요금 감면 신청 방법과 할인 혜택을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본인이 어떤 조건에 해당하시는지 확인해 보세요. 모든 대상은 월 이용요금의 30%(월 16,000원 한도)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다자녀 가구: 자녀 또는 손(孫)이 3인 이상인 가구
출산 가구: 출생일로부터 36개월 미만 영아가 있는 가구
대가족: 세대원 수 5인 이상 가구
2024년 이후 신생아 특례 관련 혜택이 강화되었으므로, 아이가 태어났다면 미루지 말고 즉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가장 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신청하세요. 이사는 물론 세대 분리 시에도 재신청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① 한전 ON (온라인/모바일 앱) 활용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한전 ON 홈페이지 접속 또는 앱 설치 후 로그인한 뒤, [복지할인 신청] 메뉴를 클릭하세요. 고객번호(고지서 10자리)를 입력하고 대상 구분을 선택하여 접수하면 됩니다.
② 전화 신청 (한전 고객센터)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면 국번 없이 123 (휴대폰 이용 시 지역번호+123)으로 전화하세요. 상담원에게 "복지할인 신청"을 요청하고 주소와 아이의 생년월일 등을 알려주면 간편하게 등록됩니다.
③ 방문 신청 (행정복지센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가스, 수도요금 감면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신청 시점부터 적용: 할인 혜택은 소급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신청한 달부터 적용되므로 출생신고 당일에 바로 신청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사 시 재신청 필수: 주소가 바뀌면 기존 할인이 자동으로 이전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주소지의 고객번호를 확인하여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혜택이 유지됩니다.
아파트 거주자 주의사항: 관리비 고지서에 전기요금이 포함되는 아파트라면, 한전에 신청한 후 관리사무소에도 해당 사실을 알려주어야 차질 없이 반영됩니다.
Q. 다자녀이면서 신생아 가구인데 중복 할인이 되나요? 복지할인은 중복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여러 조건에 해당하더라도 할인율이 가장 높은 항목이나 본인이 선택한 한 가지만 적용됩니다. 현재 대부분의 복지할인 한도가 동일하므로 하나만 정상 등록되어 있으면 됩니다.
Q. 고객번호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매달 받는 전기요금 종이 고지서 우측 상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고지서가 없다면 123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주소지로 조회해달라고 요청하거나 한전 ON 앱에서 주소 검색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집의 든든한 경제적 지원군! 오늘 알려드린 전기요금 감면 신청법을 통해 한 달 커피 한 잔 이상의 고정 지출을 알뜰하게 절약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바로 우리 집이 할인 대상인지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한전 ON 홈페이지의 '복지할인' 메뉴를 지금 클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