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산범죄 전담 변호사와 1:1 전화 상담
안녕하세요. 김수금 변호사입니다.
특경법사기를 검색하는 분들은
대개 마음속에 불안과 단념이 뒤섞입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감옥은 피할 수 없겠지?”
왜 이렇게 스스로 단정해 버릴까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이 붙는 순간
최소 징역 3년이라는 문구가 눈에 박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건을 깊이 들여다보면,
법 조문에서 보이는 절대성만으로 결론을 낼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형량이 무거운 구조라는 사실은 분명하지만,
사안마다 판결의 틈이 존재하죠.
이 글에서는 그 틈을 어떻게 실체화했는지,
제가 담당한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드립니다.
Q. 왜 특경법사기는 집행유예가 어렵다고들 말할까요?
특경법사기를 검색하시는 분들은 ‘집행유예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라는 결론부터 떠올립니다.
왜 이렇게 믿게 될까요?
3년 이상 징역이 기본틀이기 때문입니다.
3년 이하가 선고되어야 집행유예가 가능하다는 형사 절차를 떠올리면
당연히 안 된다고 생각하게 되죠.
그런데 판결이란 단순 계산으로 끝나는 구조가 아닙니다.
기망의 방식이 어떠했는지,
피해자와의 관계는 어땠는지,
자금 흐름이 투명했는지,
처벌 필요성이 얼마나 인정되는지 같은 요소가 결합돼 판단이 만들어집니다.
특히 특경법사기는 금액 자체가 커서 ‘사기죄로만 처리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관점이 적용되지만,
반대로 세부적 사정을 설득하면 양형이 흔들립니다.
실제로 제가 맡았던 사건에서도 7억대 편취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편취하려한 고의가 명확한가?”라는 부분이 수사·재판 전 과정에서 핵심이었습니다.
이 지점을 파고들면 ‘특경법이 붙었으니 무조건 중형’이라는 구도가 조금씩 느슨해지죠.
그래서 사건 초기에 방향을 잘못 잡는 순간,
피고인은 어느새 구속 상태로 흐르게 되고 진술 일관성도 흔들리게 됩니다.
검색하는 분이 “지금이라도 뭘 해야 하나요?”라는 불안이 생기는 건 정확한 감각입니다.
Q. 어떻게 특경법사기에서도 집행유예를 끌어낼 수 있었을까요?
특경법사기를 검색하시는 분들은 한 가지 의문을 품습니다.
“그 큰 금액으로도 집행유예가 나왔다고?”
그렇다면 왜 그 결과가 가능했을까요?
제가 맡았던 사건에서는 1심에서 이미 2년 6개월 실형이 선고돼 법정구속 상태였습니다.
이 단계에서 많은 분이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하는데,
재판부는 의도와 가능성이라는 두 축을 다시 검토합니다.
투자 당시 회사가 완전히 붕괴된 상태였는지,
실제 사업이 어느 수준까지 진행 중이었는지,
변제 가능성이 아예 없었는지 등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이죠.
의뢰인의 경우 사업이 실제로 초기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됐고,
지분권을 둘러싼 소송에서도 패소와 승소가 반복되어 ‘가치가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 어려웠습니다.
왜 이 포인트가 중요할까요?
애초부터 속일 의도가 있었던 사람과 사업 실패로 반환 능력을 잃은 사람은
형사 평가에서 확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해금 변제는 어려웠지만, 의뢰인이 범행 전체를 인정하고
책임을 피하려 하지 않았다는 점도 설득의 축이 되었습니다.
검사가 7년을 구형한 사건에서도 흐름을 재정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건 구조를 ‘처음부터 편취’가 아닌
‘실패로 인한 반환능력 상실’로 명확히 구분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흐름 끝에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2년이라는 결론을 이끌어냈습니다.
특경법사기 사건은 검색만 해도 숨이 턱 막힙니다
왜냐하면 금액, 구조, 처벌 모두가 무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무겁다고 해서 결말까지 단정될 필요는 없습니다.
고의의 명확성, 사업 흐름, 자금 사정, 피해자와의 관계.
어느 하나도 가볍게 취급되지 않습니다.
지금 크게 불안한 마음을 느끼고 계시다면,
그 불안은 행동을 시작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 재산범죄 전담 변호사와 1:1 전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