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대행 고수의 시크릿 노트
직장인 A 씨는 온라인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후 웨어이즈포스트(https://whereispost.com/)를 매일 사용했다. 하루는 블로그 검색노출 누락확인을 위해 자신의 블로그의 포스팅을 검색했다.
이게 웬일인가? 자신의 블로그 글에 Bad 쏟아졌다. 여기서 Bad란 검색노출이 잘 되지 않는 글이라는 의미이다. Good인 글과 Bad인 글을 살펴봤지만 별반 다른 점을 찾지 못했다. 결국 그는 고수를 찾아 나섰다.
고수의 가르침에 따르면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에서 많이 쓰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블덱스(https://blogdex.space/)이다. 웨어이즈포스트가 마케팅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것이라면 블덱스는 마케팅 고수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보자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 걸까? 웨어이즈포스트에서 Bad로 나왔던 "돈톡스, 부읽남 대표님과 함께"라는 포스팅을 블덱스 포스팅 분석에서 다시 검색해 봤다.
웨어이즈포스트에서는 Bad로 나왔던 글이 블덱스에서는 포스팅 지수가 준최 7로 나온다. 역시 결과가 달랐다. 전문성 점수가 60점에서 100점 사이이면 신뢰성이 있는 구간이다. 만약 60점 이하인 경우라면 글의 포스팅 노출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여기서 전문성 점수는 블로그 지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블로그 지수가 낮으면 점수가 낮을 수 있다. 연관성 점수는 포스팅 제목과 내용에 대한 연관성에 대한 점수이다. 70점에서 100점 사이라면 최적구간이라고 부른다. 최적일 경우 제목의 일부키워드가 상단에 노출될 수 있다.
이 포스팅에 대한 진단 결과는 글자수, 전문성, 연관성, 링크숫자까지 모두 적절한 글이다. 다만 반복키워드가 많고 외부링크가 포함되어 점수에 마이너스가 되었다. 여기서 키워드는 20개 이하를 권장한다고 한다. 즉, 반복되는 키워드가 20개 이하여야만 한다는 것이다.
고수들이 사용하는 블덱스 첫 화면에는 실시간 인기 검색어를 보여준다. 실시간 인기검색어를 알게 된다면 이 키워드를 포스팅에 활용할 수도 있다. 물론 인기키워드로 조회수를 일시적으로 높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회수가 갑자기 떨어진다면, 블로그에 저품질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이런 인기 키워드만 노리는 포스팅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블덱스에 블로그주소나 아이디를 입력하면 블로그 지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체험단 모집을 하거나 블로그를 사입해야 하는 경우라면 블로그지수 확인은 필수이다.
블덱스는 웨어이즈포스트와 달리 지수를 표기하는 방식이 좀 더 세분화되어있다. 일반에서 최적 4까지 다양하게 구분된다. 지수가 최적단계로 갈수록 상위노출될 가능성은 높다. 그래서 대행사에서는 이런 최적화 블로그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키워드 검색방법도 아주 간편하다. 강남맛집이라고 검색을 할 경우 검색량부터 발행량까지 한 번에 알 수 있다. 현재 상위노출되는 글들의 지수도 한 번에 알 수 있어서 편하다.
현재 온라인으로 돈을 벌고 있거나, 앞으로 돈을 벌고 싶은 분들이라면 블덱스 이용을 추천한다. 직장인 A 씨는 오늘도 블덱스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