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고졸인데도 알아보고 도움받아
빠르게 맞춘 한**이라고 합니다.
저희 집은 어렸을 때부터
가축들을 많이 길렀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모님 일을 도우면서
동물들하고 친숙하게 지낼 수 있었죠.
그래서 딱히 대학에 대한 필요성도
느끼지 못해서 포기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부모님 일을 도왔어요.
처음에는 친숙한 일이기도 하고
또 동물들을 관리하는 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까
점점 더 최신식 기법에 욕심이 생기면서
저도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해서
대단한 일을 하고 싶어졌어요.
요즘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더 품질이 좋고 양도 많은
그런 방식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런 걸 통해서
새로운 형질의 가축을
생산하고 개선하는 일이나
소, 돼지, 닭, 토끼, 양, 벌과 같은
가축들을 사육하고 번식, 관리하는
그런 일을 하면 좋을 거 같았죠.
아니면 동물의 먹이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료 재원을 개발하는
업무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까
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맞춰서
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관련 전공자가 아니어도 그런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공무원을 할 때나
다른 공무원을 할 때 가산점도 있어서
꽤 많은 사람들이 취득한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런 건 아니라서 상관없었고
그냥 이쪽 분야로 취업을 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어요.
부모님께서도 기왕 준비할 거라면
최대한 지원해 주겠다고 하셨죠.
덕분의 용기를 내서 좀 더 자세하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을 알아봤어요.
그런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이 있어서
조건이 맞는 사람만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이게 국가 라이선스라서 그런지
확실히 조건이 쉽지만은 않았는데,
대신 취득만 하면 우대받으면서도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엄청 욕심이 났어요.
문제는 대학을 안 나온 사람이면
시험을 칠 수조차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했죠.
보통 관련 전공으로 최소 전문대는
졸업을 해야만 했고,
그게 아니어도 순수 경력이
최소 2년 이상은 되어야 했어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포기해야 되나 싶을 때
우연히 인터넷에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41점을 가지게 되면 기준을 충족해서
시험을 칠 수 있다는 글을 봤습니다.
원래 전문대 졸업을 하려면
전공으로 45, 교양으로 15, 일반으로 20
이렇게 총 80점이나 있어야 했어요.
그런데 그 절반 가까이만 있으면 되니까
이건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거기 적혀 있던 번호로 연락해
멘토 선생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죠.
우선 학은제가 뭔지부터 물어보니까
교육부에서 평생 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제도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저처럼 고등학교만 나온 사람이면
따로 입시 시험이나 조건 없이도
바로 시작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들으면
대학이랑 똑같이 인정받아서
점수를 은행 적금처럼 일정 수준
채우면 학위까지 취득이 되었어요.
그래서 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도
대학을 가지 않고 맞출 수 있었죠.
게다가 원래는 80점이 필요하지만
41점만 있으면 되니까 더 좋았습니다.
또한 모든 과정이 원격으로 진행되니까
정해진 시간이 없어서 일하면서도
듣고 싶을 때 들을 수 있어서 딱이었어요.
게다가 학비 같은 경우에도 나라에서
정한 기준이 훨씬 적어서
대학을 실제로 가거나 다른 방법보다는
더 저에게 맞는 방법이었죠.
그래서 41점을 맞추려면 뭘 해야 하고
걸리는 기간은 어느 정도인
빠르면 4개월 만에도 된다고 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신기했어요.
원래는 한 학기에 들을 수 있는
최대 과목 수가 8개여서
무조건 2학기는 걸렸습니다.
그런데 면허증을 취득하거나
독학학위제를 하면 점수 인정이 되어서
기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독학사는 따로 시험을 쳐야 하니
일을 하면서 하기에는 부담이었죠.
저희 집에 돈이 많은 게 아니어서
아무리 지원을 받는다고 해도
생활비 정도는 제가 벌어야 했거든요.
그래서 기회가 1년에 여러 번인
면허증을 하나 따서
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을
1학기 동안 맞추기로 했습니다.
학은제는 1학기가 총 15주여서
매주 수업을 들어줘야만 했어요.
저는 총 8개 과목을 이수했는데,
알바를 하면서 해도 괜찮았던 게
강의 1개가 대략 1시간 좀 넘어서
하루에 2개씩 들어줘도 할만했죠.
그리고 매주 첫째 날이 되면 과목별로
강의가 1개씩 전부 다 열려서
2주 안에 들어주면 출석 인정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 밀리지 않으려면
하루에 1~2개씩 꾸준히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이 없으니
일하고 와서 시간 날 때나
주말에 몰아서 공부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것도 따지고 보면 결국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거랑 같아서
똑같이 출석이랑 과제, 토론, 시험 등
전부 다 해줘야만 했어요.
그런데 어차피 모든 과정들을
집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으니까
15주 동안 알바를 하면서 공부해도
크게 힘든 일 없이 잘 끝낼 수 있었죠.
게다가 멘토 선생님께서도 팁이라든가
잘할 수 있는 어떤 요령, 방법들을
잘 알려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혼자서 했으면 많이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도움받아서 하니까
훨씬 할만했습니다.
그렇게 15주 동안 열심히 해서
축산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무사히 맞출 수 있었어요.
어차피 이건 통과만 하면 되어서
100 중에 60만 넘으면 됐는데,
그 외 남는 시간은 최대한
제일 중요한 시험 준비에 투자했죠.
물론 아직 제일 중요한 시험이 남았지만
그래도 이것만 통과하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되니까
좀 많이 설레긴 했어요.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니
앞으로도 자신감이 생겼죠.
고졸인 저도 이렇게 알아보고 도움받아
필요한 기준을 맞췄으니
다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