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편입으로 방송대 들어왔어요

by 고나섭스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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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 편입해서

법 공부하는 30대 후반 손O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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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10년 가까이 일했는데요.


행정학이나 법학 전공자가 아니라

관련된 전공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4년제 대학교, 사이버대학교,

법률 학원 등 법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은


정말 다양하게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저렴한 학비인데, 한 학기

등록금이 30만 원 정도였습니다.


물론 교재까지 합하면 4~50만 원이지만

그래도 상당히 저렴하다고 느꼈습니다.


두 번째는 전공 난이도인데,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선택한 이유는

전공지식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행정업무를 하면서 폭넓은 지식이

필요하고 법률적으로도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졸업이 어렵다는 점인데,

누군가에게는 단점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공부할 필요가 있었던

저한테는 이런 압박감이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원격이라서 혼자 알아서 해야 되는데,

졸업까지 쉬웠다면 대충 했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법률 학원을 등록해서 취미로

배워보자고 생각해서 알아봤는데,


직장인이라서 일정 조율이 쉽지 않고

무엇보다 수강료가 너무 세서 접었죠.


그러던 중 우연히 방통대를 알게 되고

과정을 마치면 법학사도 취득이

가능하다는 소리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고 법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것이 아니라서

학위 과정 자체에 대한 걱정도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학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고

방송대 법학과 라이프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는 3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목이 원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편했는데요.


출석수업은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에

편성되어 있어서 부담이 적었습니다.


오히려 학교 가는 느낌도 느끼고

주말에 사람들도 만나서 저는 좋았어요.


대학교처럼 선후배 관계나 동기가 없어서

오픈카톡이나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을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대부분 집에서 원격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대학 생활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에서

바라는 것은 법률 관련 전공 지식과

법학사 학위뿐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학년으로 진학해서

필요 없는 교양 수업을 이수할 필요가

전혀 없었고 시간도 아까웠죠.


영어영문이나 프랑스언어문화학을

복수 전공으로 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시간으로 사용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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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해서

들어가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2학년으로 들어가려면 35학점,

3학년은 70학점이 필요했습니다.


방통대 모집시기까지 여유가 있어서

어차피 이 시간은 빈 시간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이걸 활용해서

2학년으로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방송대 법학과에 2학년이나 3학년으로

들어가서 듣고 싶은 수업은 전부 다

이수할 생각이라서 2학년을 선택했고


필요한 35학점을 국가평생교육제도를

이용해서 한 학기 과정으로 끝냈습니다.


한 학기에 수업만으로 24학점까지

학점 이수 제한이 있었고


나머지 학점은 제가 이미 가지고 있던

컴퓨터 활용능력 1급을 활용해서

14학점을 인정받고 시작할 수 있었죠.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강신청해서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목적이 분명하게 있었기 때문에

미룰 이유가 없어서 바로 신청했죠.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라서 일하면서

충분히 병행할 수 있다고 판단했고,


주변에 이미 진행하고 있는 분에게

소개받아서 시작했기 때문에

신뢰적인 부분은 걱정도 없었습니다.


본격적인 수업 시작은 수강신청 후

1주일 정도 후부터였습니다.


그전까지 출석 보안을 위해

범용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았고


그냥 생각 없이 지내다 보니까

시간도 금방 가더라고요.


사실 하루 전까지도 까먹고 있다가

멘토 선생님께서 리마인드 해주셔서


그제야 기억이 나서 부랴부랴

준비하려고 했는데 따로 준비할 게

없다는 것도 까먹고 있었더라고요ㅎ


아무튼 출석이랑 과제, 시험으로

평가받아서 60점만 넘으면 이수

할 수 있어서 지원자격이 나오는데


일부 인기학과가 아니면 거의

합격한다는 사람들이 이야기도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걱정돼서

100점을 목표로 임했던 것 같아요.


출석은 그냥 영상이 올라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하기만 해도 만점이고


과제도 그렇게 어려운 주제는 아닌데

멘토 선생님이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참고하니까 충분한

점수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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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중간과 기말 이렇게 2번 있는데

어차피 온라인으로 볼 수 있어서


긴장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임하니까

기대 이상으로 평점을 받았습니다.


나중에는 조금 귀찮아서 어차피

과정이 중요하지 뭐 하러 이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기말에는 대충 했던 것 같아요.


저를 담당해 주셨던 멘토 선생님께서는

교육부 정식 인가 교육원에 계셔서

일단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사람들도

믿고 소개해 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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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업적인 컨설팅이나 관련 없는

상담에 대해서도 무료로 도와주셨고

그래서 부담도 훨씬 적었던 것 같아요.


방통대 다니면 모든 과정과 행정업무를

혼자서 전부 해결해야 되니까


학점은행제로 선생님이랑 할 때가

진짜 편했다고 추억하고는 합니다.


아무튼 준비하는 분들이나

계획이 있는 분들께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선생님이랑

한 번 이야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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