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인터뷰
저는 한양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문화예술교육사로 활동하며 공연·문화예술 기획과 보컬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래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악이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그 힘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성악을 전공하며 여러 음악 교육 현장, 다양한 공연 기획 경험을 통해
음악이 주는 긍정적인 선순환을 직접 경험해왔는데요.
머나먼 프랑스에서 원격으로 성악을 배우고 계신 저의 제가
S님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의 선순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본 인터뷰는 구술 인터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Q.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프랑스 파리에 사는 00년생 S(익명)라고 합니다.
Q. 저에게 배우게 된 계기?
- 저희 어머니가 선생님께 보컬레슨을 받고 있거든요.
어머니가 너무 재밌게 배우고 계셔서 저도 한 번 받아보고 싶은 마음은 있었어요.
그러다 어머니께서 한국으로 휴가를 온 김에 너도 한 번 레슨을 받아봐라 하셔서 한 번 받았는데, 너무 재밌어서 프랑스 돌아가서도 원격으로 레슨 받고 싶다고 제가 선생님께 졸랐어요ㅎㅎ
Q. 프랑스에서 레슨을 받고 계신데요,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죠?
- 구글시트로 원격레슨을 진행하고 있어요.
한국으로 휴가를 올 때 대면 레슨을 받고, 프랑스로 돌아가서는 원격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시차가 맞지않아 일정 맞추는게 많이 힘들텐데도
선생님이 제 스케줄에 최대한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Q. 처음에 노래를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뭔가요?
- 원래 성악을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은 늘 있었어요.
그런데 학업에 치이고 일에 치이다 보니 생각을 접고 살았죠.
또 막상 제가 진지하게 노래를 배운다고 생각하니 너무 쑥스럽기도 했구요.
그런데 저희 어머니께서 너무 재밌게 배우고 계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어머니와 노래 이야기를 자주 나누시나봐요.
- 어머니와 맨날 통화를 하는데 거의 맨날 노래, 레슨 이야기를 하세요ㅎㅎ
Q. 레슨을 시작하고 나서 삶에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 말할 때 목소리를 신경써서 내게 되고
성악뿐만 아니라 다른 노래 할 때도 자신감이 생겼어요.
또 삶이 조금 더 다채로워진 느낌이에요.
노래를 들을 때도 발성과 호흡을 분석하며 듣게 되고,
일을 할 때도 제가 계속 흥얼거리나봐요.
제 남자친구나 직장 동료들이 제가 레슨 받는 노래를 다 외웠어요ㅎㅎ
그리고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선생님께 노래를 배우고 있다는 점 때문인지 엄마랑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우린 다른 나라에 있지만 더욱 연결되어 있는 느낌? 그게 너무 좋아요.
Q. 노래를 잘 못하던 시절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바뀐 것 같나요?
- 이 정도로 깊고 복잡한 학문인 줄 몰랐는데요,
지금은 악보를 보고 노래를 들으면 어떤 걸 표현하고 싶었는지 고민하며 찾게 돼요.
어느 정도 작곡가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그걸 유의하며 부르는 게 정말 재미있어요.
복잡하고 깊은 만큼 그걸 알아갈 때 너무 재미있어요.
Q. 수업을 진행하며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요?
- 여러 가지 언어로 된 노래들을 배우고 부를 때 정말 즐거워요.
그리고 잘 안되던 부분들이 해결됐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껴요.
처음엔 이 곡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완곡을 부를 수 있게 되었을 때,
결과도 좋지만 하나하나 개선되어 가는 그 과정이 정말 재미있어요.
Q. 노래에 자신 없었던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수업이 어떻게 도움 되었나요?
- 사실 저는 제가 박치라고 생각해서 좀 무서웠어요.
근데 수업을 진행할수록 음치 박치가 아니라 그냥 잘 몰랐던 거였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실 때 발성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배우는 사람에 맞춰서 맞춤 설명을 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참 좋아요.
곡을 시작하기 전에 곡의 내용, 감정 등 배경을 잘 설명해주셔서 그것도 참 좋구요.
Q. 음악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하셔도 괜찮다고 느끼셨나요?
- 제가 어느 정도로 음악에 대해 몰랐냐면요,
첫 레슨 때 배우고 싶은 곡이 있냐고 여쭤보셨을 때 베토벤 심포니 9번을 레슨 받고 싶다고 했어요ㅎㅎ
합창곡인데 독창으로 부를 수 있다고 착각한 거죠.
그냥 공부할 때 많이 듣는 노래라 배워보고 싶었거든요.
합창곡이고 엄청난 대곡인 걸 몰랐어요.
그 정도로 클래식에 무지했답니다.
노래도 듣는 것만 좋아했지 불러본 적도 없어요.
그래서 실은 무작정 시작한 거나 다름없는데…
음, 잘 모르니까 배우는 거 아닐까요?
몰랐던 만큼 더 알아갈 게 많으니 더 재밌어요!
Q. 혹시 저한테 배우는 걸 고민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
“일단 한 번 받아보세요ㅎㅎ 후회 안 하실 것 같아요.”
처음엔 많이 망설였지만, 지금은 용기 내길 정말 잘했다고 말씀하시는 S님.
이제는 한 주라도 레슨을 빠지면 너무 허전하다고 하실 정도인데요.
머나먼 타국, 프랑스에서 원격으로 성악 레슨을 받고 계시는 S님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_!
저는 다양한 연령대의 레슨 경험과 문화예술 경력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컬·성악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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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양대 성악과 전공,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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