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by 먼지마마


손이 시린 아침

종이컵에 녹차티백 하나 우려내어 시린 손끝을 녹인다.


퇴근 시간

노을지는 뷰가 그제서야 눈에 들어온다.

새삼 낮이 조금 길어진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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