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적 감각
입실 때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던 고양이가 퇴실 때에 맞춰 사람의 발아래에서 이렇게 귀여움을 떠는 건?
두물머리에서 연잎 핫도그를 사 벤치에 걸터앉았을 때 모여들던 참새와 오리의 마음과 동하는 걸까.
이래서 직감과 본능, 감각은 무서운 법
관찰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