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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타네, 봄.

무해한 나의 일기

by just E

따뜻한 봄햇살에 미칠 것 같지만,

정말 미치겠는 건 어두워졌는데도 따뜻한 밤공기다.

아무것도 할 게 없는데 자꾸 막- 뭔가를 하고 싶어지게 하는 봄을 머금은 밤공기를 당신은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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