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라이드[Life well-lived]는 삶의 지혜를 탐구하는 사람들의 온라인 탐구모임 입니다.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일상의 주제들을 탐구하면서 관점을 전환하고 확장하는 경험과 더 멋진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실천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작업을 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열 네번째 탐구 모임은 “환경(Eco-friendly lifestyle)”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주제 모임입니다. 우리 삶에서 환경은 더이상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나 공익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내 삶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중요한 이슈가 된 것 같아요. 주변을 어떻게 감각하고 즐기고 계신가요? 환경탐구는 관찰력에 기반한 관점확대와 win-win하는 삶을 디자인하기를 목표로 합니다. 주제 탐구를 통해 나의 주변 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더불어 살기 위한 내 삶의 변화, 개선, 재미를 가져오고 싶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Li.ED는 Online guided-workshop program으로 "강의형"이 아닌 "과제 제시 & 코칭형"으로 진행됩니다. 함께 학습하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자발적인 학습의지와 적극적 참여자세가 요구됩니다.
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을 지향하는 분 / 관심있는 분
귀농, 귀촌, 지역살이에 관심있는 분 / 하고 계신 분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점을 확장, 전환하고 싶으신 분
더 잘 사는 삶을 위한 영감을 찾고 계신 분
Step 1. 자기 이해 Knowing Yourself _ Week 1
Step 2. 주제 이해 Understanding Topic _ Week 2
Step 3. 욕구 파악 Finding Your Desire _ Week 3 ~ 4
Step 4. 목표 설정 Gathering better ideas _ Week 5 ~ 6
Step 5. 변화 시작 Launching your project or routines _ Week 6 ~
4월 14일, 21일, 28일 / 5월 12일, 26일 (일요일) 오전 10시~12시 10분_ 줌(ZOOM) 워크샵
주간 단위 자율 퀘스트 수행 및 공유 _ SLACK에서 공유
퀘스트는 파트너 인터뷰, 피어코칭 대화, 질문/자료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안정감 속에서 자신의 일상의 제약을 넘어 도약하는 Safety zone
다양한 작은 도전들을 통해 배우고 성장해 가는 Experiment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Community-based
신청서 작성 _ 4월 10일까지 상단 신청서 링크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참여 안내 _ 4월 12일 이전에 메일과 메시지로 참여 대상자에게 개별 연락 및 안내합니다. 참여는 1차적으로는 선착순이나 다양성 기준으로 선발할 수 있습니다. 참여인원은 최소 6인 ~ 최대 12인입니다.
참여 확정 _ 신청 시 참여 보증금을 입금하시면 확인 후 참여 확정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환경탐구의 첫 모임을 기념하고자 별도의 참가비를 받지 않습니다. 참여 보증금 (5만 원)은 다른 참여자에게 피해가 되지 않는 성실한 참여를 담보하기 위한 장치물로 참여 율에 따라 차등 환급 되며, 100% 참여 시 100% 환급됩니다. 퀘스트를 100% 수행한 분께는 프로젝트 종료 시점에 소정의 선물(탐구 질문 키트)을 드립니다.
가입 안내 및 가이드 제공 _ 참여 확정자에게는 4월 12일에 툴 가입 방법 및 활동 안내가 포함된 참여자 가이드를 이메일과 메시지로 보내드립니다. 모임 전까지 가이드에 따라 소통을 위한 툴 가입 및 가입 인사를 남겨주세요. 우리는 4월 14일 첫 모임(ZOOM)에서 만나요!
Zoom _ 온라인 모임
Slack _ 온라인 소통 채널
참여를 위해서는 상기 툴의 가입이 요구되며, 참여확정 시 가입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일부 안내 및 체크를 위해 노션과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사용하나 가입없이 보실 수 있어요.
방자 (활동명)_소박한 철학자의 삶을 꿈꾸는 방랑 여행자, 이세라입니다. 교육 디자이너로 10년 이상 일 해왔어요. 문화 다양성 교육/캠프, 디자인씽킹 방법론을 활용한 창업/사회문제 해결 워크샵, 사회적경제 이해 교육, 디자인씽킹 프로젝트 퍼실리테이터 교육, 인생2막 주거 환경 설계 / 커리어 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과 프로젝트를 만들고 진행해 왔습니다. 교육자나 강사보다는 서로 배울 수 있는 학습환경 설계자(**교육 디자이너)**로서의 역할을 좋아하고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