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세라믹도 Apr 24. 2019

양파와인, 그냥 요리에 사용하자..

요즘 몸에 좋다고 하면 뭐든지 만들어보게 된다.

한동안 유행했던 양파와인, 이름 그대로 양파+와인이다.

생양파를 썰어 와인을 부어 일주일이상 숙성한다.





양파와 와인 비율이랄 것도 없이

병의 7-8부 정도 양파를 채운 후에 양파가 잠길만큼 와인을 부어준다.

나중에 와인만 걸러내기 때문에 양파는 아무렇게 썰어도 상관없다.


1. 양파는 껍질벗겨 한 입크기로 썬다.

2. 병에 양파 7-8부 담고 양파가 잠길만큼 와인을 붓는다.

3. 서늘한 곳에서 일주일간 숙성시킨다.

4. 체에와인만 걸러 냉장보관한다.





양파냄새 풀풀 

이게.. 무슨 맛이지..ㅎㅎ

건강에 좋다고는 하지만 나는 패스.. 그냥 고기 삶을 때 넣거나

스테이크 소스에 활용해야 겠다.





양파의 향과 와인이 요리할때에는 좋을 재료가 됐다.

어떻게 먹는지 별로 상관은 없지 않을까?는 나의 생각이려나





걸러낸 양파도 버리지 말고 다 쓰기 :D


매거진의 이전글 대게 파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