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소방공무원 봉급표를 보니 신입 소방사 기본급이 213만 원을 넘었다는 소식에 가슴이 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출동 한 번, 구조 한 번이 몇만 원씩 쌓이는 수당 구조 덕에 현장 근무자들의 체감 월급은 훨씬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번 인상은 9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특히 저연차 소방관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특별히 힘을 준 결과입니다. 숫자와 변화를 하나씩 따라가며 현실적인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인사혁신처가 확정한 2026년 공무원 보수는 전체 평균 3.5% 인상입니다. 하지만 소방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많이 반영한 부분은 저연차 특별 조정입니다.
전체 평균 인상률 : 3.5%
소방사·소방교 등 7~9급 상당 초임 : 총 6.6% (기본 3.5% + 추가 3.1%)
정액급식비 : 14만 원 → 16만 원
위험근무수당 : 7만 원 → 8만 원
특수업무수당 신설 : 긴급구조통제단 등 → 월 8만 원
출동가산금 1일 상한 : 3만 원 → 4만 원
비상근무수당 : 일 8,000원 → 16,000원, 월 상한 12만 원 → 18만 원
특히 재난 현장과 출동 빈도가 높은 소방관일수록 이번 변화가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인사혁신처 별표 10 경찰·소방공무원 봉급표 기준입니다. (월 기본급, 단위: 원)
소방사 1호봉 : 2,133,000
소방교 1호봉 : 2,215,300
소방장 1호봉 : 2,472,100
소방위 1호봉 : 2,507,700
소방경 1호봉 : 2,698,600
소방령 1호봉 : 3,126,100
소방정 1호봉 : 3,619,000
소방사 호봉별 흐름을 보면
1호봉 : 2,133,000원
5호봉 : 약 2,280,000원
10호봉 : 약 2,680,000원
15호봉 : 약 3,070,000원
20호봉 : 3,390,000원 이상
호봉이 올라갈수록 기본급이 안정적으로 쌓이는 구조가 눈에 띕니다.
소방 월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건 바로 수당입니다. 현장 강도가 세질수록 통장 잔고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 이유죠.
2026년 주요 수당 항목
정액급식비 : 16만 원
직급보조비 : 10~20만 원
생명수당 : 5만 원 이상
위험근무수당 : 8만 원
특수업무수당 : 8만 원 (신설)
출동·비상근무수당 : 출동량 따라 월 30만~120만 원 이상 가능
야간·초과·교대 수당 : 인상된 단가 적용
현실적인 세전 실수령 범위
소방사 신입 : 260~380만 원 (출동 많은 달 400만 원 돌파 사례 많음)
소방교~소방장 초기·중반 : 290~480만 원대
소방경 이상 : 430~670만 원 이상 흔함
세후로는 4대보험과 소득세를 뺀 80~90% 정도가 실제 입금됩니다.
소방사 1호봉 기준 기본급 + 정기 수당 합산 연봉 약 3,430만 원.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286만 원 수준이며, 작년보다 연간 200만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밤낮없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조금 더 제대로 인정받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 길을 선택하려는 모든 분들께도, 지금이 바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