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다양성 AI 아트·숏폼 공모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by nj쩡북

'봉화 : 움직이는 기억의 흔적'


이 작품은 봉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뿌리내린 리(李) 왕조의 오랜 기억,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베트남의 리(李) 왕조 왕손들이 한국 봉화에 정착했다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약 800여 년 전, 베트남 리 왕조의 왕자인 이용상(李龍祥)은 역성 혁명으로 왕조가 붕괴하자 고려로 피신하여 '화산 이씨(花山李氏)'의 시조가 되었습니다.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이어져 봉화에 뿌리를 내리면서 봉화는 한국 속 베트남 문화의 특별한 연결고리가 되었답니다.

영상 속 작은 강아지풀은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살아남아 다름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끈질긴 생명력과 회복력을 상징합니다. 마치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다름을 인정하는 공존의 가치'를 '여백의 미'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AI 기술이 예술과 만나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며, 저만의 방식으로 문화다양성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DSF6zyZgcct/?igsh=dGFpNnN6ZWdybX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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