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통 그리고 부모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님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는 김세하 사람책님
장르 분야 : 교육, 상담
사 람 책 : 김세하 (여, 30대)
제 목 : 책, 소통 그리고 부모
열람 가능 일시 : 협의 요함
열람 장소 : 중앙, 능곡, 소래빛, 목감, 장곡, 배곧, 월곶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조을'의 그림책 부모교육 강사 김세하입니다.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중에,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언지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님에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사람책을 열람하는 독자(열람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이해와 소통은 진리입니다.
아이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나 생각해두신 독자층이 있나요?"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자녀를 양육하고 계신 부모님들과 소통하기를 원합니다.
아이를 교육함에 있어서의 도구로 책이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 인생 전반에 걸쳐서 필요한 것이 책임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책을 통하여 사람과 소통하고, 자기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에 이야기나누고 싶습니다.
| "사람책님과의 열람을 통해 열람 신청자분들이 무엇을 얻기를 바라시나요?"
책읽기를 숙제로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사용하기 어려운 도구가 아니라,
인간과 인간이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소통의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있어서, 수직적이고 지시하는 관계가 아니라 인생을 먼저 살아본 선배로서 소통하는 부모가 되어주기를 희망합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책을 읽는 행위는 누군가와 소통을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책을 읽으며, 사회와 가족과 부모와 우리 자신과 소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소통하며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
-김세하 사람책-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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