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이룬 그다음 이야기
과학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정윤미 사람책님
장르 분야 : 환경, 기술, 의료
사 람 책 : 정윤미 (여, 40대)
제 목 : 꿈을 이룬 그다음 이야기
열람 가능 일시 : 월, 화 오후 (7시~9시)
열람 장소 : 중앙 / ZOOM
"어린 시절 초등학교 다닐 때였습니다.
장래 희망을 조사하는 설문지에 과학자라고 적었습니다.
그 후 36 년의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융합생명과학자가 되었습니다.
과학이란 복잡한 것을 최대한 단순화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과학은 특별한 집단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이 과학과 관련이 되어 있고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가지는 사람이 과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과학자가 꿈이 거나 과학에 호기심이 많은 분들께
평범한 제가 과학자가 된 이야기 및 과학에 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싶습니다."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나 생각해 두신 독자층이 있나요?"
한국공과대학에서 근무 중 도서관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저는 국가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하며 꿈을 이루었기 때문에 사회에 환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었기 때문에 공문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와도 가능합니다.
| "융합생명과학자란 어떤 일을 하는가요?"
연구자, 특허 관련 지적 재산 만들기, 논문 출판을 받아 국가지원을 받고 연구비를 받아 연구를 하기도 하고, 강연자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 "사람책을 열람하는 독자(열람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꿈을 이룬 다음, 즉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낼 것인가에 대해 함께 고민했으면 합니다. 저는 선순환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른의 역할이고 과학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무엇을 놓치고 살았는지 우리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고 해답도 찾아보며 함께 생각하며 좋은 선순환이 일어나는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택의 길이 참 많다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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