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에 관한 최고의 책 7권
스티븐 킹이 멋지게 표현했듯이, "책은 휴대 가능한 독특한 마법이다." 책은 독자들을 다른 세계로 데려다주고 바쁜 일정에서 벗어나 멋진 휴식을 선사한다.
하지만 좋은 책의 매력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책 속에 담긴 교훈이다. 즉 배움과 영감을 주고 궁극적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말이다.
워런 버핏에 대한 책이 그 대표적인 예다. 오마하의 현인 버핏이 직접 쓴 책은 없지만, 그와 그의 투자 전략 및 철학에 관한 많은 책이 출간되었다.
금융 시장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러한 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투자자의 지혜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이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볼 만한 워런 버핏에 관한 최고의 책 7권을 소개한다.
1. The Snowball: Warren Buffett and the Business of Life - Alice Schroe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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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은 투자 팁이 절실한 사람에게는 최고의 책은 아니지만, 워런 버핏에 대해 궁금한 사람에게는 이상적인 책일 수 있다.
왜? 버핏이 실제로 공동 작업한 유일한 전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의 오랜 삶과 엄청난 성공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장막 뒤에 있는 그의 가족사, 인간관계, 심리, 예리한 사업 감각 등에 대한 통찰을 엿볼 수 있다.
2. Buffett: The Making of an American Capitalist - Roger Lowe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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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 100달러에서 시작해 수백억 달러의 투자신화가 된 워런 버핏의 투자 일대기!</b></font> <b>그에게 투자의 방법뿐만 아니라 투자의 태도를 배운다!오직 주식투자만으로 성공한 세기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의 신화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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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로저 로웬스타인은 투자자가 아닌 한 인간으로 버핏을 바라봤다. 하지만 "봤다"라는 점이 중요하다.
1995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버핏의 최근 삶에 대한 세부 정보가 누락되어 있어 다소 구식이라고 생각하는 독자도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백 개의 별점 5점 리뷰와 수년 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것을 보면 여전히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
3. The Warren Buffett Way - Robert G. Hagst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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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G. 해그스트롬의 이 책을 빼놓고는 워런 버핏 관련 도서 목록을 완성할 수 없다. 현재 세 번째 버전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은 버핏이 투자 세계의 정상에 오르기까지를 다룬 최초의 베스트셀러다.
해그스트롬은 버핏의 개인적, 직업적 이력을 간략히 살펴본 후, 투자 방법론과 접근 방식을 자세히 분석한다. 또한 버핏의 의사 결정을 이끄는 핵심 원칙을 다루며, 장기 투자의 심리에 대한 귀중한 통찰도 담겨 있다.
4. The Warren Buffett CEO: Secrets from the Berkshire Hathaway Managers - Robert P. M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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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탁월함은 사업과 투자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그는 인상적인 경영 능력으로도 유명하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자의 눈으로 바라본 후자에 관한 책이다.
버핏의 투자 조언과 통찰을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른 책을 찾아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그러나 훌륭한 기업과 효과적인 기업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로버트 P. 마일스의 이 책이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5. Buffettology - Mary Buffett & David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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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 방식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알맞은 책이다. 메리 버핏과 데이비드 클라크가 쓴 이 전국적인 베스트셀러는 수학적 모델과 방정식을 통해 그가 돈을 어디에 쓸지 결정하는 방법을 정확하고 기술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첫 번째 저자의 이름이 친숙하게 들리는 이유는 메리 버핏이 한때 그의 며느리였기 때문입니다.
6. The Essays of Warren Buffett: Lessons for Corporate America - Warren Buffett and Lawrence Cunning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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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은 책을 쓴 적은 없지만 오래전부터 주주 서한의 형태로 엄청난 글을 썼다. 이러한 주주 서한의 지혜와 폭넓은 응용 범위를 인정한 로렌스 커닝햄이 편집자 역할을 맡아 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엮어냈다.
이 책에 수록된 서한은 커닝햄이 능숙하게 엮어낸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투자 매뉴얼과는 거리가 멀지만, 버핏의 입에서 직접 나온 말을 통해 실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7. Tap Dancing to Work: Warren Buffett on Practically Everything - Carol J. Loom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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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들에게 이런 서한을 쓸지도 모른다. 하지만 캐롤 J. 루미스는 수십 년 동안 그런 서한을 편집해 왔다. 그뿐만 아니라, 포춘의 기자이자 편집자로서 오랫동안 존경받는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버핏과 수없이 인터뷰하고 글을 썼으며, 그 과정에서 절친한 친구가 되었다.
루미스는 이 책에서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포춘에 게재된 최고의 기사를 모아 엮었다. 그 결과, 버핏의 화려한 경력에 대한 흥미롭고 결정적인 역사가 탄생했다. 또한 거의 모든 것에 대한 그의 생각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
맺음말
워런 버핏은 세계에서 최고 부자 중 한 명이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를 직접 만나서 배울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다행히도 워런 버핏에 대한 책으로 가득 찬 서가를 마음껏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거의 같은 가치를 얻을 수 있다.
위의 제목 중 아무 책이나 집어 들어 보자. 버핏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그의 투자 전략을 발견하고, 수십 년 동안 힘들게 얻은 통찰을 활용하여 자신의 투자 지식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자료 출처: Dividend Power, "7 Best Warren Buffett Books: Top Reads About the Oracle of Om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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