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미스트'

D+192 / by.갈게6

#토요일 #미스트

스포츠에 관심도 없던 사람이
어느 순간 묘하게 빠져있는 올림픽을 보면
소속감, 공동체의 엄청난 힘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 엄청난 모습 뒤로
단지 메달을 따지 못했다는 이유로
선수들을 비하하는 사람들도 보이곤 합니다.
물론 이것 또한, 엄청난 소속감의 힘으로 인해
실망감이 큰 마음에 마음의 소리를 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선수들에게 필요한건 박수와 격려가 아닐까 합니다.
.
*화요일은 저희가 지인분들이나 페친분들에게
삼행시를 받아서 그 분의 삼행시를 게시하는 날입니다!!!
어떠한 단어 속에 포함하고 싶은 내용의 글이 있다면
삼행시를 쓰셔서 페메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https://www.facebook.com/333.3Projects/

작가의 이전글 '시원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