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머리띠를 보다가
뭐가이쁠까요 물어봤다
너의 마음에 들어야지
주인 분이 그러셨다
내맘?
내마음이 뭘까
나는 뭘 좋아하는 걸까
26살인 지금 고민해도되는 것일까
힘이없어지는
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지만
진정한 나를 아는건 어려운 듯하다
그게 사는 것이겠지
겸허히 그리고 차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