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 중
비전공자이거나 관련 과목을 이수하지 않아
응시자격부터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면서 CPA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은
대학에 다시 진학하기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응시요건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CPA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자격을 준비하는 과정과 전체 흐름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일정한 응시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원서 접수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필요한 조건 중 하나가 관련 과목 학점 이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학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계 및 세무 관련 과목 12학점
경영학 과목 6학점
경제학 과목 3학점
정보기술 관련 과목 3학점
이렇게 총 24학점 이상의 관련 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영어 성적 요건도 필요한데 토익이나 토플 등
공인 영어 시험 성적으로 대체하는 방식입니다.
비전공자의 경우 이러한 과목을 대학에서 이수하지 않았다면
별도로 학점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활용되는 방법 중 하나가 학점은행제입니다.
학점은행제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제도로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학에 직접 입학하지 않아도 필요한 과목을 이수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자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활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CPA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필요한 회계, 경영, 경제 관련 과목을 온라인 수업으로 이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 준비를 병행하려는 경우에도 학점 취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 과정은 대부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됩니다.
강의는 녹화 강의 형태로 제공되며 인터넷 환경만 갖춰져 있다면
컴퓨터나 휴대폰을 통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표가 있는 방식이 아니라 일정 기간 안에 강의를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개인 일정에 맞춰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온라인 과정에서도 시험과 과제, 토론 등의 학습 활동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학점을 취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와 병행해 학점 취득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점을 모두 이수한 이후에는 행정 절차도 진행해야 합니다.
학점은행제 과정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점 인정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절차를 통해 학점 인정이 완료되면 학점 인정 관련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서류를 통해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자격을 충족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 신청은 일정 기간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신청 일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시자격을 갖춘 이후에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공인회계사 시험은 일반적으로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차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며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등의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1차 시험 합격 이후에는 2차 시험을 보게 되며 2차 시험은 주관식 형태로 진행됩니다.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등의 과목이 포함됩니다.
시험 준비 과정에서는 과목별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장기적인 시험 대비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