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 계기
안녕하세요 준사서 자격증 대신
정사서2급 따서 도서관 취업한 박o진 입니다
저는 사무직을 하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이직을 생각했는데요
그러다 사서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책을 좋아하기도 하고
평소에 자료 분류, 정리 등
체계적인 일을 잘 했기 때문이죠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준사서가 기준이 낮아
취득하기 쉽다 생각해서 따려 했는데
정사서가 취업에는 더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듣게되었습니다
등급이 더 높은 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가 할 수 있어야되는 거 아닌가?
저도 도전해볼 만한건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2. 사서 자격증 차이점
두가지가 많이 다른걸까?
인터넷에 검색해봤습니다
준사서는 전문대 졸업자 이상이면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됐습니다
보통 도서관 보조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급수와 업무 차이가 있다보니
취업을 할 때 한계가 있었죠
아무래도 채용할 때 둘 중에
더 높은 등급의 정사서를 우대하는 분위기고
중앙도서관 등 큰 곳도 갈 수 있다고 하니
이왕 따는 거 더 높은 걸로 따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사서 조건도 봤어요
문헌정보학 4년제 졸업자면
시험 없이 바로 발급이 됐죠
그런데 저는 비전공자인데..
지금 다시 대학 가기에는 무리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준사서를 따야 될까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온라인 수업만으로
문헌정보학사학위를 취득한 후기를 봤죠
인강만으로도 가능하다고?
어떤 건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3. 평생교육 활용하는 방법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대학과 동일하게 학위가 나온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부 제도였습니다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난이도도 대학에 비해 수월한 편이라 했죠
나이 있으신 어르신들도 듣고
저처럼 직장인들도 많이 들었습니다
일하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라니
저도 도전을 해볼만했죠!
게다가 처음 생각한 준사서 자격증은
오프라인으로만 교육과정이 있었는데
정사서2급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니
더 높은 급수지만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었죠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보려고 알아봤는데
학사학위를 만들려면 총 140점이 필요했어요
이 점수를 모으는데에는 얼마나 걸릴까?
최대한 빨리 해서 도서관 이직 하고 싶은데...
4. 걸린 기간
준사서 자격증 대신 하게 되면서
다른 과정이니 더 오래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두학기만에 했어요!
원래 한학기에 24, 1년에 42점까지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제한이 있어서
한번에 들을 수 없었습니다
계산해보니 4년정도 걸리는데
대학 나오는 거니 당연히 그정도 되겠구나 했죠
그런데 저는 기간을 더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다른 전공이어도
저는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에
48점만 모으면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 학기만에 마무리 했어요
그래서 1년 반정도만 걸렸습니다!
문헌정보학학사학위 새롭게 따는 거니
오래 걸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어서
이직 준비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죠
5. 온라인 수업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다보니
정말 수월하게 할 수 있었는데요
실시간이 아닌 녹화본인데다가
시간표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제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들으면 됐죠!
게다가 출석도 2주 이내로만 하면 되니
스케줄 관리가 자유로웠습니다
저는 퇴근 후나 일하면서 틈틈히 수강했지만
야근이 있어서 피곤할 땐 못들었어요ㅠ
그럴때는 쉬는 날 하루에 몰아 들어
출석은 어렵지 않게 했어요
그리고 대학과정이기 때문에
시험과 과제도 있었는데
사실 일하면서 준비하기란 힘들었어요..
걱정을 하면서 멘토쌤께 말씀드렸는데
필요한 자료랑 요령을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한 과목은 아직 오프라인 수업이라
나가야 되는 게 있었는데요
집 근처에 나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것들은 다 인강으로 하니
직장인이었던 저에게 편한 방법이었죠
아직 다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준사서 자격증에 비하면
과목 하나 정도 나가는 거야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거였습니다!
6. 마치며
이렇게 마무리를 하고 학위취득을 해
문헌정보학학사를 만들었어요!
그 후 곧 자격증을 발급받아
도서관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서로 일하고 있죠!
제가 좋아하는 곳에서 책들을 보며 일하는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아요
책 분류, 관리 뿐만아니라
관련 행사나 프로그램 기획도 하고 있습니다
준사서 자격증을 따려다가
취업에 유리한 라이선스로 방향을 바꿨는데
처음에는 어렵지는 않을까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온라인으로
더 편하게 하는 방법이었고
결과적으로는 그 덕에
유리하게 사서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저처럼 관련 전공이 아니지만
이 분야로 가고 싶은 분들 계신다면
제가 했던 방법을 참고해서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했으면 막막했을텐데
곁에서 항상 도움 주신 멘토쌤께도
정말로 감사하다는 인사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