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Fit & Comfy underwear,iDi
360 Experience
Client : 마스터피스㈜
Project : Just Fit & Comfy Underwear, iDi 브랜드 개발
Scope : Market Audit, Market Opportunity Analysis, Brand Positioning
Brand Concept, Brand Name, Brand Story, Brand Slogan, Launching Strategy, Brand Design
Project Role & Responsibility
Project Management : Yehyun Lee
Brand Concept : MinJung Jang / Yurim Kim
Brand Name : Jieun Kim / Yurim Kim
Brand Story & Slogan : Jieun Kim
Launching 전략 : Jieun Kim / Yurim Kim
Brand Design : Hohyun Cho / Yujin Song / Minseo Kang
이 세상 어디에도 새로운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
360컴퍼니가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Project Background & Issue
이번 프로젝트는 언더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그에 부합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고객경험을 설계하는 것이었습니다.
360 Company’s Approach
360컴퍼니가 선택한 방법은 소비자 인터뷰를 통해서 기존 브랜드가 만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미충족 욕구를 발견하여 새로운 시장기회를 탐색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브랜드의 출발점은 브랜드가 아니라 비즈니스입니다.
비즈니스의 출발점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소비자입니다.
모든 브랜드와 비즈니스의 출발점이자 해결책은 소비자로부터 나와야 합니다.
문제의 발견도 소비자로부터,
문제의 원인도 소비자에게서 찾아야 하고,
문제의 해결책도 소비자한테서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마케팅 리서치를 진행할 때 FGI나 정량조사를 많이 활용합니다.
신제품 기회를 발견할 때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형화된 FGI나 정량조사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것들 것 있습니다.
소비자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진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소비자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깊은 이야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개개인의 생활을 관찰하거나
주변 다른 사람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언데웨어에 대한 10대 소비자들의 니즈는 바로 ‘편리성’.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아무리 좋은 브랜드라고 해도,
그들이 편해야만 이용하는 우리의 소비자.
우리는 새로운 비즈니스, 새로운 브랜드의 초점을 여기에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Brand Transformation Solution
우리가 찾은 비즈니스와 브랜드의 방향은 바로
“엄마가 자신있게 고르고, 아이는 걱정없이 입을 수 있는’ 이었습니다.
제품이나 브랜드에 있어 대부분은 구매자와 사용자가 동일합니다.
하지만, 간혹 구매자와 사용자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구매자와 사용자 각각의 이용행태, 구매행태 등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언더웨어라는 제품이 구매자와 사용자가 다른 경우입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아이를 위한 마음에서 자신있게 구매할 수 있어야 하고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구매해 준 제품을 아무런 걱적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비자 인터뷰에서는 제품을 직접 착용하는 사용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서 ‘편리함’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발견했지만,
실제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인 엄마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바른 체형을 위한 것을 자신있게 골라주고 싶다'라는 니즈를 전문가를 통해서 발견하였기 때문에 이 두 요소의 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결국, 좋은 속옷을 통해 엄마와 딸의 마음을 연결시키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자 하였습니다.
엄마의 마음은 항상 성장하는 딸들의 인생에 있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며 이런 마음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결국, Just Fit and Comfy라는 컨셉이 탄생하였으며 이를 슬로건으로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브랜드 네임은 ‘나의 아이덴티티이자 나와 딱 맞는 나의 언더웨어’라는 의미를 담아 iDi로 탄생하였습니다.
이는 ID(identity)에 i를 하나 더 결합하여 발음의 재미도 느끼고 ‘나’를 위한 것이라는 의미를 활용하고자 한 것입니다.
아래는 결정된 네임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민과 탐험 끝에 결정된 비주얼 입니다.
www.360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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