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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드렁큰 Aug 13. 2024

올림픽을 보면서 느낀 점

결과는 받아들이는 것의 차이

지난 새벽 폐막식을 하며 마무리된 2024 올림픽. 

관중들, 국민들 등 외부의 압박 없이 선수 개인의 날카로운 목표와 열정으로도 충분히 많은 메달 획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메달에 연연하며 부담을 주는 것보다, 

자신의 목표에는 자신이 책임을 지고 노력하게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두가 메달을 따는 것은 아니지만 못 딴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인생의 포인트 중 하나일 뿐 다음 포인트는 언제든 올 것이며, 

다시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잘 인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28 LA 올림픽도 화이팅!


사실 폐막식 때 톰 크루즈가 나와서.. 더 기대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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