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 태백산맥을 다 읽었다. 지난여름 한강을 시작으로 아리랑 그리고 태백산맥까지...
끝나버리니 무엇이 허전하기도 하다. 그냥 읽기 바빴던 것 같다. 나중에 시간이 되며 두고두고 곱씹으며 다시 읽어보고 싶다.
가슴 짠함이 아직도 마음속 깊이 남아있다.
그들은 어찌 되었을까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
오후에는 시간이 남아 임권택 감독의 태백산맥 영화도 봤다. 2시간이 훨씬 넘는 시간이었지만 방대한 분량을 담기는 역부족한 듯하다.
그래도 나름 아리랑과 겹쳐졌던 이야기들을 머릿속에서 정리해주기도 했다.
책을 읽지 않고 영화를 본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느낄까. 그것이 참 아쉽다.
챗지피티에게 다음에 읽을 책을 추천받았다.
토지, 객주, 장길산
무얼 읽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