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화 미술 동아리 <어울림 그림마당>
<욕망의 윤회>
호사가들은 흔히 이야기한다. 인류의 역사를 바꾼 몇 개의 사과가 있다고. 아담과 이브의 사과부터 뉴턴의 사과, 빌헬름 텔의 사과, 세잔의 사과, 스티브 잡스의 사과까지ᆢ! 이 사과들, 아니 인간의 문명이나 문화, 심지어 예술조차도 욕망의 표현일지 모른다.
하나의 욕망은 또 다른 욕망의 사다리이며, 욕망과 욕망 사이의 연쇄적 고리는 무한 반복되고, 적절한 거리를 두지 않고 탐하면 나락에 이를 수도 있다. 어쩌면 욕망이란 갈증난 사람이 마시는 소금물 같은 건지도 모른다. 먹고 나면 더 목이 말라서 다시 먹게 되는 악무한적 순환을 겪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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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망의 윤회> - 호일아트(은지화), 51.5x36.5cm(4절) ~ 쿠킹 호일에 한지를 배접한 다음 다양한 독자적 기법을 써서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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