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경쟁에 앞서 자신과 대면하라

CONCEPT 손자병법_작은 것의 화려한 반란

by dkb 하우스

>컨셉에 손자병법 더하기


2022년 새해 현대차가 미국 진출 35년만에 일본차 혼다를 제쳤다는 뉴스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과거 ‘혼다의 짝퉁’ 취급을 받았던 터라 값진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GM(제너럴모터스)이 90년간 지키던 안방인 미국시장을 일본차 토요타가 차지하면서 영원한 승자가 없음을 증명하였습니다. GM과 Ford가 전기차로 반격에 나섰고, 소니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 들고, 애플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준비하면서 치열한 격변이 예상됩니다.


격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목표가 막연하거나 소원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짠 계획과 유사한 사례나 선구자를 찾고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남과 같은 방식과 목표로는 누구와 무엇과도 싸워 이길 수 없기에 나만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해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알맞는 컨셉이 필요합니다. 컨셉은 최고의 안내자가 되어 우리를 목표로 데려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최고의 컨셉에 최고의 전략을 더함으로써 혁신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최고(最古)의 전략서로 불리는 손자병법에서 긍정의 지혜와 용기를 빌어 모아 봅니다.



> 손자병법: 경쟁에 앞서 자신과 대면하라


[Overview] 용기 있게 멈추고 자신과 대면하는 것이 모든 시작점이며, 경쟁에 앞서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고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손자병법은 실력으로 모든 것을 계산하고 비교하는 것으로, 전쟁을 피하면서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을 최고의 전략과 경지로 여겼습니다.


속전속결로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 관심을 받지만, 끊임없는 경쟁과 난관의 상황에서는 해결책이 되기 힘들 것입니다. 이렇게 바쁘고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용기 있게 멈추고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마음과 잠재된 재능을 살피는 과정이 우선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신과 대면하는 것이 모든 시작점이며, 경쟁에 앞서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고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손자병법은 실력으로 모든 것을 계산하고 비교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본질은 시대에 따라 변하지만, 승부의 본질만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 천년 역사 동안 3대 처세의 지식서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솔로몬의 ‘아기’ ‘잠언’과 함께 중국의 ‘손자병법’으로 불려집니다. 손자병법의 저자는 손무(孫武, 기원전 544년 ~ 기원전 496년)로 오나라 왕 합려(闔閭)를 만나 서쪽의 초나라, 북쪽의 제,조,위,한나라를 제압하고 30년간 중원의 맹주로 군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병법입니다. 조조에 의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손자병법으로 다시 정리되었습니다. 손자병법은 전쟁을 피하면서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을 최고의 전략과 경지로 여겼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 CASE CONCEPT: 블랙홀과 같은 신비의 힘을 가진 우리의 내면


[Overview] 블랙홀은 ‘텅 비어 있다’는 말과는 반대로 행성의 진화 마지막 단계에서 극도로 압축되면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만약, 태양을 블랙홀로 변화시키려 한다면 139만 킬로미터인 태양의 지름을 6킬로미터로 부피를 줄일 만큼의 어마한 집중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하고 있는 일의 대부분이 무의식에서 기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무의식은 텅 빈 것 같지만 그 내면은 무한에 가깝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을 지배하고 있는 무의식을 통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고 내면에 집중시킴으로써 위기에서 벗어 날 수도 있습니다. 블랙홀 역시 ‘텅 비어 있다’는 말과는 반대로 행성의 진화 마지막 단계에서 극도로 압축되면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태양을 블랙홀로 변화시키려고 가정 한다면 139만 킬로미터인 태양의 지름을 6킬로미터로 부피를 줄일 만큼의 어마한 집중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랙홀은 우주에서 가장 빠른 빛조차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중력이 강하여 육안으로 관찰을 할 수 없으며, 블랙홀 주변의 빛이 중력으로 휘어져 보이는 원리를 이용해 블랙홀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내면 역시 블랙홀과 같이 무수한 것들로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정신을 집중시키고 핵심을 찾아 내는 것으로 텅 비고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내면에서 블랙홀과도 같은 신비로운 힘과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Create-a-Black-Hole-in-C4D-and-Arnold.jpg 정신을 집중시키고 핵심을 찾아 내는 것으로 우리의 내면에서 블랙홀과도 같은 신비로운 힘과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