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cou! 안냥!

햇살 포근한 어느 나른한 오후

by 코싸리쿠 작가


Coucou ! (안녕!)

Salut ! (안녕!)


몽실몽실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예쁜 꽃이 가득 핀 거리에서

우연히 친구와 만났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나른한 햇살 아래

들리는 반가운 인사 소리가

제법 어울리는 듯했다.

따뜻한 날이다.



*Salut : 프랑스어로 안녕.

친한 친구끼리 가볍게 인사할 때 사용한다.

*Coucou : salut 보다 좀 더 가볍고 발랄한 느낌의 인사.

작가의 이전글문득 옆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