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청람 김왕식
□ 청람서루
■
조용한 방
방은말을 하지 않지만
모든 것을기억하고 있다
의자의 온도종이의 결
보이지 않는 것들이겹겹이 쌓여
침묵은더 단단해지고
그 안에서시간이 머문다
ㅡ 청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