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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에스피 tsp Sep 04. 2024

기업컨설팅 회사, 선택은? 자문vs실무 지원 (2편)



이러한 단계는 위험을 완화하고 수익성을 향상하며 전략적 조정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단계를 따르면, 수익성이 없는 제품의 철수와 관련된 위험을 최소화하고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며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2편글은 기업 컨설팅 회사, 나의 선택은?  자문 vs 실무지원 1편 글에서 이어집니다. 1편의 "성과가 저조한 제품에 대한 퇴출 전략" 을 읽고 2편 글을 이어서 보아야 글의 흐름이 이어집니다.


그러나 소규모 기업에서는 이러한 프로세스를 거쳐 수익성이 악화된 제품을 철수하는 전략을 실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보고서에 따라 개선을 실행할 인력과 지속적인 관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실제 사건을 각색한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혼자서 고군분투하며 잘해왔다고 자평했으나, 이번처럼 회사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의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조력을 제공할 수 있는 CFO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달 말이 다가오면 업무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하게 된다. 영업 실적 마감, 직원 급여 정산, 한 달간의 자금 흐름 파악, 자금 부족 여부 점검 및 추가 자금 확보 필요성 등 경영 상태를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CFO를 고용하는 대신, TSP의 오퍼레이션 BPS 서비스를 선택한 3D ONS 업체 조헌제 원장님(대표)



<실제 고객 사례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trustsp/223297188537



물론 경리 업무를 도와주는 직원이 있지만, 전문적인 문제 진단과 해결까지는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모든 업무는 항상 크로스 체크하며 진행하고 있지만, 늘 깔끔하게 마무리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


결국 이제는 회사의 오퍼레이션 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CFO를 고용해야 한다는 결심이 섰다. 그런데, 지인이 CFO를 고용해 채용 실패를 경험하는 것보다는 외부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의 전문 서비스를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다.


"전문 CFO 인력을 찾는 것도 어렵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어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꼭 지인이 소개해 준 기업 경영 컨설팅 회사를 만나보고 싶었다.



반신반의하면서 지인이 소개한 기업 컨설팅 회사를 만났다. 보통 컨설팅 회사는 실무 지원까지는 해주지 않지만, 이 업체는 실무 지원도 가능하다고 해서 상담을 받았다. 첫 상담 후, 업체는 컨설팅 계획서를 제안하기 위해 업무 실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실사 후 제안된 컨설팅 기획서를 보며, 스스로 놓치고 있던 부분까지 짧은 시간 내에 발견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특히, 매달 실무 담당자를 배정해 실무를 지원해 준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결국 내부에 CFO를 채용하는 것보다 재무 관리 BPS(Business Process Service) 서비스를 받아보기로 결정하였다.



사후 약방문 같은 일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려면 내부 자원이 부족한 조직에 적합한 외부의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하다. 보통, 중소규모 회사에는 경영 컨설팅보다는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오퍼레이션 컨설팅(Operation Consulting)'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오퍼레이션 컨설팅은 한국에서는 조금 생소한 이야기다. 이 방식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최적화하여 성과를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수익성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퍼레이션 컨설팅은 한국의 가업 컨설팅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이다.



경영 컨설팅이 기업 전략, 시장 진입 등 고차원적인 전략적 문제를 다루는 반면, 오퍼레이션 컨설팅은 경영 관리(회계, 자금, 원가, HR, 고객 관리 등), 생산, 공급망 관리, 품질 관리 등 일상 업무 개선에 중점을 둔다. 오퍼레이션 컨설팅은 전략을 실행하고 특정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즉각적이고 측정 가능한 결과를 얻는 데 더 중점을 둔다.


급속한 사회와 기술 변화 속도를 감안할 때, 중소기업은 필요한 모든 기능을 내부적으로 구축할 수 없다.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필요한 경우 외부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오피스 업무 프로세스의 시스템화가 필요하다면, CFO 및 백오피스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할 때 TSP의 재무 관리 BPS 서비스가 대안이 될 수 있다.




TSP의 고객사 중에는 창업 이후 일정 규모로 성장할 때까지 대부분의 오퍼레이션 업무를 대표가 밤늦게까지 처리해온 경우가 있었다. 경영 활동, 영업 활동, 외부 활동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늦은 시간에 사무실로 돌아와 밀린 백오피스 업무를 처리하곤 했다.


그러나 TSP의 재무 관리 BPS 서비스를 받은 후, 해당 고객사 대표는 비로소 핵심 역량에 집중할 수 있었고 성장통을 해소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 그 대표는 누구보다 TSP를 신뢰하며, TSP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실제 고객 이야기 보러가기>


https://blog.naver.com/trustsp/223484456219





사업이 성장하여 시스템에 의한 체계적인 경영관리가 필요할 때,

전문가 부재로 데이터에 의한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기업 경영 경험이 부족하여 경영관리의 어려움을 느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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