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자, 인생공식, 2024, 가디언
"한번 왔다 가는 인생인데
너무 힘들게 살면 안 되잖아"
양순자, 인생 공식에서
양순자 할머니는 30년간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수들을 상대로 교화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하셨다.
할머니는 호탕하고 소박한 말투로 우리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신다.
저자는 한 번뿐인 인생 너무 힘들게 살지 말고 우리는 모두 다 죽으니 사랑을 베풀고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으며 살라고 말씀하신다.
양순자 할머니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2014년 향년 73세로 생을 마감하셨다.
책에 나온 그림들은 양순자 할머니의 사위분의 작품이다. 사위 또한 2023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하셨다.
책을 덮고 난 후 나는 죽음 앞에서, 하루하루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내가 찾는 인생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사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