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심리학 #342.]
BTS가 4년 만에 컴백을 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BTS이기에 그 팬덤 또한 대단한데요.
이들의 컴백이 팬들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흥미로운 저널이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1. 경제·문화적 파급력을 넘어선 '심리적 가치'
BTS의 컴백은 수조 원의 경제적 효과와 한국 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가져왔지만, 더 주목해야 할 점은 팬들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느끼는가'**에 대한 심리적 변화이다.
2. '자기 사랑(Love Yourself)'의 대중화와 낙인 해소
BTS는 활동 초기부터 정신 건강에 대한 논의를 금기시하던 문화적 관습을 깨뜨렸다. 앨범, 메시지, UNICEF 캠페인 등을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공식화하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3. 아이돌 개인보다 강력한 '팬들 간의 유대감'
연구 결과에 따르면, K-pop 팬덤이 정신 건강(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아이돌 개인과의 관계보다 팬들 사이의 사회적 연결에서 비롯된다. (사회적 연결: 팬들끼리 형성하는 강력한 공동체 의식이 행복감을 높이는 핵심 요인)
(보편적 인류애: 특히 BTS 팬덤(ARMY)은 자신을 특정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전 인류의 일원으로 여기는 '초국가적(Transcultural)' 정체성을 갖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4. 고립된 시대의 해결책으로서의 팬덤
지나치게 개인화되고 고립된 현대 사회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동료 팬을 만났을 때 형성되는 '즉각적이고 특별한 연결'은 음악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BTS의 진정한 선물은 단순히 좋은 음악만이 아니라, 팬들이 서로 연결되어 소속감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해 정신적 건강과 인류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누군가와 같은 취미를 공유할 때 깊은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BTS 라는 초국제적 관심사는 팬들 사이에서의 유대감을 높여주어 이것이 곧 정신 건강으로도 연결이 된다는 내용이네요.
뭐니뭐니해도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의 반가움이 있죠.
BTS가 하는 게 국위선양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의 감정의 치유와 성장에도 도움을 준다면 정말 멋진 일이겠어요.
저의 컨텐츠를 소비하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에게 저 역시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겠네요. 멋진걸...?
* 출처 자료
How fans greet the return of a popular kpop band.
Updated April 20, 2026 | Reviewed by Kaja Perina | Christine Ma-Kellams P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