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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 세상이 망했으면 좋겠다 (2016)

세상이 망했으면 좋겠다 (2016) 

장르 : 판타지 

감독/작가 : 박세천 ( Park se cheon) 

출연 : 균 장자온 여왕좀비 이가현 학생좀비 최용 직장인좀비 이담섭 남자목소리 장효균 여자목소리 이가현 

책임 프로듀서 : 박세천 ( Park se cheon) 

제작 : 박세천 ( Park se cheon) 


시놉시스 

그냥 다 망해버렸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균.사회 부적응자 흔히 말하는 히키코모리이다.이미 성인이 된 터이지만 취업은커녕 사회생활은 엄두도 내지 못한다.밖에 나가는 것을 극도로 꺼려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균. 부모님이 보내준 생활비로 그럭저럭 생활해 나간다.그러던 어느 날 균은 바깥세상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되는데... 


연출의도 

살아가기 참 팍팍한 세상이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묵묵하게 하루하루를 버텨가고 있다.하지만 이런 힘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도피하는 사람들 또한 많은 것이 현실이다.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단편영화 감상 http://www.cinehubkorea.com/bbs/board.php?bo_table=bbs01&wr_id=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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