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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리데기 Oct 04. 2023

에미야 간식 없냥~~


갑자기 어둑어둑한 오후가 되자


집에 들어가서  아랫목 차지하고


계신 오도씨~



조는.......


간식 더 달라고 다소곳이 대기중~



노라는 머리에 장닭풀 얹어줬더니 바로


털어주시는 ...


만사가 귀찮냥~~




덕배는.........


집사야 고만 찍고 빨랑 간식 달라옹~


최애 간식 트릿 앞에 살포시 앉아서


자기 의사 표현하는중이라옹......





명절 지나고 나니 냥이들도 집사님들도


다 피곤피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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