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by
오인혜
Jan 20. 2024
집에서 뒷길로 걸어가면 작은 공원이 있다. 아무도 앉아있지 않은 빈자리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햇빛은 늘 눈부시고 잔디는 변함없이 푸르다.
늘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벤치처럼 오늘도 고향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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