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자유

by 진익

바람에 몸을 맡겨

눈을 감다.


땅에 발이 닿고

이대로

그대로


바람에 이끌려

하늘을 보았다.


신선한 공기와

따뜻한 햇살이

몸을 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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