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강명신

빛은, 왜

고통 속에 머무는가


밤마다

죽음을 기다리는 너


평안은 떠나가고

안식은 사라지고

통증은 깊어지고


이렇게 아플 줄 알았더라면

태어나지 말았을 것을


빛은 왜

여전히

고통 속에 머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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