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일람표

by 인유당

논어에 부모님의 나이가 몇 살인지 잘 알아두고 명심하라는 구절이 있다만

부모님 나이는 고사하고 내 나이가 몇 살 인지도 매번 계산해야 한다.


노명우 사회학자가 자신의 독서가능연령을 85세로 보고, 그때까지 남은 시간에 얼마만큼의 책을 더 읽을 수 있을까를 계산했다는 칼럼의 글을 가져온 적이 있다.


나는 언제 85세가 되지? 계산하고 나도 디데이를 계산해 주는 어플을 깔까 생각해 본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에게 집중하고 살 일이다.

여기에서 어려운 것은 '자녀'와의 관계이다. 아이들도 따지고 보면 '남'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하는데 애들과는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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