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는 것도 능력이다
버티는 것도 능력이다.
숨 쉬는 것, 일터에 나온 것, 오늘 하루를 버텼다는 것–
그것도 ‘투쟁’이고 이미 ‘이김’의 형태다.
버티고 있다는 사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끝나지 않았다는 건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증거다.
“달라진 게 뭐가 있는데?”라고 묻는다.
하지만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오늘의 한계를 넘은 것이다.
버틴 사람은 이미 싸운 사람이다.
그리고 싸운 사람은 무조건 성장한다.
지금도 조용히 이기고 있는 중이다.
연말과 새해가 다가오는 지금 다시 마음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