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와 독도의 주권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다
최근 일본의 초등, 중고등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이고, 한국이 독도를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는 내용을 선택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배운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에 충실한 독도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마음에 깊이 새기길 바라는 뜻을 담아 동아리의 활동 목표를 함께 정하였다.
활동 목표는
1. 동해와 독도를 지키기 위해 독서, 영상 시청, 조사학습, 메타버스(Metaverse) 등으로 공부하며 관련 지식을 쌓는다
2. 글, 그림, 공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
3. 알고 표현한 것을 SNS에 홍보하고 배운 것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이 활동 목표를 바탕으로 선서문을 자체 제작하였다.
선서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나는 동북아시아 역사재단 독도지킴이 학교
'동해와 독도를 지키는 어린이 전사'로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할 것을 선서합니다
하나, 동해, 독도 관련 책 읽기, 영상 시청, 조사토론 등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제대로 이해하겠습니다
둘, 동해, 독도에 대해 이해한 내용을 글, 그림, 공예 등 다양하게 표현하며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겠습니다
셋, 동해, 독도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여 동해와 독도의 주권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024년 5월, 아이들과 독도 동아리 선서식에서 직접 만든 선서문을 낭독하며 의지를 다졌다. 애들아. 동해와 독도의 주권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