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학교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에서 제공하는 미취학 및 저학년 학생을 위한 온라인 학습지를 오프라인에서도 활용하기 위해 칼라 인쇄하여 책을 만들었다.
책은 보물 찾기를 주제로 독도에 있는 바위, 동식물, 해양생물 등 독도의 자연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먼저, 영상을 시청하고 자체 제자한 교재를 활용하여
독도의 해양생물을 색칠하였다. 그리고 배운 내용을 정리하였다.
돌돔
일곱 줄의 검은 줄무늬 모양이 있는 독특한 돌돔. 가장 힘세고 맛있는 고기라 하여 '바다의 황제'라는 별명을 가졌다. 줄무늬를 보면 얼룩말 같다.
책 ‘우리 땅 독도’를 통해 더 알아보니, 돌돔은 바다 밑 돌이 많은 곳에서 살아 돌돔이라고 한다. 해조류와 돌이 많은 독도 바다에 많이 산다. 몸에 검은색 띠가 선명하며 수컷은 자라면서 줄무늬가 사라진다.
혹돔
머리에 사과 만한 혹이 있어서 혹돔이라 불린다. 낮에 활동하다가 밤이 되면 바위틈이나 굴속에서 잠을 잔다.
파랑돔
‘파랑돔’은 따뜻한 물을 좋아해 여름철 독도에서 볼 수 있다. 색이 정말 예쁘다. 짙은 파란색을 띠는 긴 둥근 모양이고 수족관에서 인기가 많다.
몸은 파란색이고 배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는 노란색을 띤다. 해수온이 15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곳에
집단적으로 산다. 우리나라에서는 독도에서 많이 관찰된다.
자리돔
해포리고기
일곱줄얼게비늘
철갑둥어
황아귀
말쥐치
뚝지
황놀래기
임연수어
그 외에도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