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학교 <카드뉴스 만들기>
미리캔버스 템플릿에 외교부 독도의 사진과 동아리 현판을 업로드하여 카드뉴스 대문을 만들었다.
폴라로이드 사진과 배경에 외교부 독도 코끼리 바위 사진을 넣었다. 사진은 밝게, 배경은 약간 어둡게 조정했다.
그림일기 형식의 카드뉴스에 아이가 직접 찾아서 그린
코끼리바위를 그림으로 넣었다. 그리고 코끼리바위의
위치와 의미를 입력했다.
코끼리바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바위이다.
부채바위도 같은 방법이다.
부채바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
남서쪽에서 바라보면 마치 부채를 펼친 모양을 하였다는 바위다.
천장굴은 정말 사진으로만 보아도 멋지다. 직접 보고 싶은 곳이다. 아이들도 천장굴에 대한 인기가 높았다.
천장굴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
분화구처럼 생겼으나 지질학계에 의해 움푹패여 웅덩이가 된 것이라 한다. 낭떠러지가 섬 내로 형성되어 있고 바닥에는 바닷물이 드나들고 있다.
촛대바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동도와서도 사이. 마치 촛대를 세워 놓은 듯한 형상이라 하여 촛대바위 동도쪽에서 바라보면 투구를 쓴 장군의 얼굴처럼 보여 장군바위'라고 불린다.
촛대바위를 비롯한 다른 장소들의 내용 출처는 아이가 EBS 위캔버스에 접속해서 메타버스 독도를 방문하여
직접 찍은 장소의 설명을 조사한 것이다.
삼형제굴 바위가 잘 나오도록 사진을 확대하였다.
삼형제굴바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서도.
세 방향의 해식동굴이 발달하여 한 점에서 만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바위이다.
작업 과정
하나. 외교부 독도의 사진을 보여주고 EBS 위캔버스 접속!
둘. 독도의 장소를 직접 찾아 그림과 글로 표현한다.
셋. 한국의 아름다운 섬, 독도아이들과 함께 찾은 독도의 장소를 미리캔버스로 작업하여 카드뉴스로 만든다.
그동안 이름만 알았던 독도의 여러 장소들. 그런데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정리해 보니 독도의 장소마다 의미 있는 이름이 있었고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겼다.
*튜브, *스타그램, *이스북 등 여러 SNS에 독도를 홍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