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리지아 Aug 14. 2023

구독자분들께

잠깐 쉬어가며


안녕하세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구독자 수가 많아졌네요.

부족한 필력으로 쓰는 이 글들에 많이들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과한 관심이 감사하면서도, 두렵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시고 있으나

제가 일일이 답변은 드리지 못함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꼼꼼히, 감사해 가며 읽고 있어요.

댓글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따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곧 글에 쓸 예정이지만,

저는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함을 느끼며 잘 살고 있어요.

이혼 후 지금은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미리 남겨요.


제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속에 어떤 형태로든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당당한 이혼녀가 가능할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