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자에게 예비하신다

2026-01-26 주만나 큐티

by 싸비

여호수아 11:10-15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내용 요약


모든 나라의 머리였던 하솔을 여호수아가 취해 그 왕과 백성을 진멸하고 하솔 성읍을 불살랐다. 여호수아는 다른 왕들의 성읍들도 정복하여 모든 사람을 진멸했으나, 하솔만 불사르고 산지의 성읍들은 불사르지 않았으며 그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했다. 이 모든 것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명령하신 대로였고,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말씀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행하였다.


관찰 질문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하솔은 그 모든 나라의 중심이자 북방 연합의 주도적인 도시였다.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로 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불사르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하솔만 불사르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에


진멸한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을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전리품으로 취하도록 허락하셨기 때문


모세 여호수아로 이어지는 명령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 원리에 대해 묵상해 보시오.


하나님은 믿음의 선조를 통해 뜻을 나타내시고, 그 뜻이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도록 역사하신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명령대로 행하였을 때 결과는 무엇이었습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여호수아가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행하였다.


연구와 묵상 질문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여호수아는 모세의 수종자로 함께하며, 모세가 늘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행하는 모습을 보아왔기 때문이다.


연구와 묵상


11:10~15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10절). 하솔의 규모와 이 성읍이 가나안 지역의 북부와 남부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 곁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 등을 고려할 때, 하솔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였다. 이스라엘의 정복 전쟁에서 여호수아서에서는 단지 세 성읍들 여리고, 아이, 하솔만 불살랐다고 분명하게 언급된다. 결국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이 세우지 않은 성읍들과 집들에서 살아야 하고 그들이 심지 않은 포도나무와 감람나무의 열매를 먹어야 하기 때문이다.

출처: ESV 스터디 바이블 요약


여리고의 경우 처럼, 하솔의 교만한 성읍은 전적으로 ‘진멸되어’(’헤렘’)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으며 그 성읍 자체도 불타 버렸다. 그러나 여리고의 경우와 달리, 그것을 재건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저주는 없었다. 아이 성의 경우처럼, 여호와가 모세에게 명령하셨듯이(신 6:10-11) 그들은 성의 재산을 탈취하였다(참고. 8:24-27). 여호와의 온전한 승인하에 자신들의 소유로 가축들을 얻었기 때문에(12-15절), ‘호흡있는 자는 하나도 살리지 말라’는 모세의 명령(신 20:16)은 양떼와 소떼가 아니라 인간의 목숨을 의미한다.


출처: IVP 성경주석 구약


10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차지하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차지하게 하사 네게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신 6:10-11)


11:12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 같이.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주신 명령에 순종하면 정복에 성공할 것이라는 내용이 강하게 묘사된다. 저자는 하나님의 약속과 하나님의 명령을 가능한 한 가장 밀접하게 관련시킨다. 비록 죄인들의 순종이 결코 구원의 공로가 될 수는 없지만, 믿음과 순종은 분리될 수 없다. 왜냐하면 순종이 믿음의 필연적인 열매이기 때문이다.


출처: 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


느낀 점


모세가 죽은 후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말씀은 여전히 남아 여호수아가 따를 여호와의 명령이 되었다. 생각해 보면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지혜로운 방식임을 깨닫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께서는 매번 사람을 세우실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할 것이다. 믿음의 선조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올바른 길임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된다.


결단과 적용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대로만 해석하려 하지 말고, 새벽 설교와 주일 예배를 통해 사역자가 전하는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자. 여호수아가 모세의 명령을 통해 여호와의 뜻을 알았듯이, 나 또한 믿음의 선배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붙들고 기도하며 삶에 적용해 나가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빠짐없이 행하였던 여호수아처럼, 오늘의 삶 속에서도 기꺼이 순종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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