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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은 안 왔지만…

2025 웹툰 작가 도전기

by 싸비
버스킹

학원에서 자습하고 나와서 영화 보고 오는 딸이랑 만났다. 식당 안에서 본 버스킹 음악이 좋아 잠시 감상했다.


“저분 나중에 이무진처럼 유명해지는 거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니 이 순간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안경 벗고


같이 사진 찍어서 브런치에 올린다니 안경 벗고 찍어보라는 딸, 참 귀여운 아이다. 행동 하나하나가 토끼 같다. 그래, 어떻게든 되겠지.


토끼야 집에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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