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사랑하면 느는 것

by 싸비

KFC 알바 끝난 시간 11시


평생교육원 원우회 기도 모임 12:30


이동에 걸리는 시간 1시간. 넉넉할 것 같지만 막상 가보면 마법처럼 시간이 모자란다.


오늘은 끝나고 햄버거를 먹고 출발했더니 시간이 촉박했다. 지하철에서 나와 택시를 타고 가면서 학교 언덕을 걸어올라 가면 늦을 텐데 ㅠㅠ 하는 심정이었다.


학교에 다다랐을 때 기사님께서


“안으로 들어가면 되죠? “


“네? 네!”


“어디로 갈까요?”


“어, 혹시 저 언덕으로 올라가 주실 수 있나요? 그런데 언덕이 되게 높아요”


“에이, 이건 언덕도 아니에요. 걸어가려면 고생하겠구먼”


“감사합니다 ㅠㅠ”


그렇게 언덕까지 택시로 올라와 주셔서 기도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다음부터는 더 일찍 출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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