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
큰댁에 내려가신 아빠가 엄마에게 보낸 사진
집이 좋다는 엄마에게 나오면 더 좋다고 자랑하는 아빠
정작 엄마는 아빠 없는 사이 누룽지 만드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신다며 보내준 사진
나는 두 분의 소식을 들으며 교회 앞 식당에서 김치찌개백반으로 든든히 배를 채웠다.
네이버 웹툰에 도전 중인 만화가. SF만화를 그리기 위해 글과 그림을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