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싸비 Nov 03. 2024

아빠랑 엄마 그리고 나

살다 보면 좋은 날이 올 거야

나비

큰댁에 내려가신 아빠가 엄마에게 보낸 사진


잠자리

집이 좋다는 엄마에게 나오면 더 좋다고 자랑하는 아빠


엄마의 누룽지

정작 엄마는 아빠 없는 사이 누룽지 만드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신다며 보내준 사진


김치찌개 백반


나는 두 분의 소식을 들으며 교회 앞 식당에서 김치찌개백반으로 든든히 배를 채웠다.

작가의 이전글 면접 하루 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